[신아일보=서산/이영채 기자] 충남 서산시는 지난 21일 8월 아시아-한국 청년대회 행사가 열리는 해미읍성과 해미성지, 교황 이동선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확인은 김영인 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실,과장 등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서대학교, 해미읍성, 해미성지 등을 둘러보며 사업계획 중 보완하거나 누락된 사항이 없는지 확인했다.
김영인 부시장은 "아시아-한국 청년대회와 교황 방문은 서산을 널리 알리고 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9일 아시아-한국 청년대회 지원을 위해 기획홍보, 의전안전, 교통대책, 의료지원, 환경정비, 행사지원 등 7개팀 54명으로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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