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장기 직장·클럽·공무원 야구대회 대장정 돌입
군산시장기 직장·클럽·공무원 야구대회 대장정 돌입
  • 군산/이윤근 기자
  • 승인 2014.02.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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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군산/이윤근  기자] 제8회 군산시장기 직장·클럽·공무원 야구대회가 지난 9일을 시작으로 3월 23일까지 7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군산시가 주최하고 군산시야구협회, 군산시민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경기는 한국지엠, OCI 등 직장부 13개 팀, 레전드, 패밀리 등 클럽부 27개 팀, 군산시청, 군산경찰서 등 공무원부 14개 팀 총 54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53경기가 3개 구장에서 주말동안 치러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을 활성화 시키고 지역 동호인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