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행복한 인천 만들기’ 총력
‘함께 행복한 인천 만들기’ 총력
  • 인천/고윤정 기자
  • 승인 2014.02.1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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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원도심 활성화 5대 전략사업 역점 추진

[신아일보=인천/고윤정 기자] 인천시 기획관리실장은 12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원도심 활성화 5대 전략사업의 역점 추진을 통한 ‘함께 행복한 인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시는 2014년 시정운영 방향을 ‘300만 경제수도 도약하는 인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과 함께하는 아시안게임’,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함께 잘사는 원도심 구현’으로 정하고 역점 추진 중에 있으며, 이중 최대 목표 분야인 원도심에 대해는, 2013년을 원도심 활성화의 원년으로 삼고 기본방향을 정립했으며, 올해 심화단계로 원도심 활성화 5대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기획관리실은 5대 전략사업이 조기에 정착되어 심화발전 될 수 있도록 사전 점검을 통해 문제점 파악과 이에 따른 해결방안 마련 등 기획조정 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원도심 활성화 5대 전략은 저층주거지 관리사업의 지속 추진, 원도심지역 투자유치사업의 확대, 누구나 집 프로젝트 성공적 추진, 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 본격화, 역세권 개발사업 등이다.

시 기획관리실장은 "원도심 활성화 5대전략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원도심과 경제자유구역의 상생 균형발전을 지향하고, '함께 행복하고 조화로운 인천'을 만들어 가기 위해, 컨트롤 타워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