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기도 안가리고 베드신 찍었다
거시기도 안가리고 베드신 찍었다
  • 고아라 기자
  • 승인 2014.02.0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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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라미란. 사진=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쳐

배우 라미란이 섹시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라미란은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방산시장 길에서 공사(베드신을 찍을 때 거시기를 가리는 것)도 안 하고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영화 ‘댄스타운’에서 탈북여성으로 나왔는데 영하 22도 방산시장 길에서 영화를 찍었다”면서 “당시 공사를 안 하고 찍었다”고 말했다.

또 “영화 ‘친절한 금자씨’가 데뷔작인데 목욕탕 장면에서 내 엉덩이에서부터 카메라가 줌아웃된다. 첫 데뷔작 첫 장면이 그 신이다”라고 말해 방청객들의 웃음을 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