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시민안전문화 확산 나섰다
원주, 시민안전문화 확산 나섰다
  • 원주/김흥도 기자
  • 승인 2013.12.1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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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안전관리협의회 열고 소소심 체험 등 진행

강원도 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지난 12일 오후 원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우광율 원주시민안전관리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17명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안전관리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강태 원주소방서 예방안전과장 및 우광율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13년 하반기 도 시민안전관리협의회 회의내용 전달, 소방안전관리 우수사례발표, 협의회 운영에 대한 토의 및 위원 상호간 정보교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민안전관리협의회는 각계각층의 사회지도층 인사 18명으로 구성된 민간자율단체로 민·관 합동 캠페인 참여, 저소득 세대 기초소방시설 보급, 취약지역 재난예방을 위한 홍보 물품 보급 등 원주지역의 시민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시민안전관리협의회 회의가 끝난 후 원주소방서에서 진행중인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체험 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