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안 등 의결
경남 창녕군의회(의장 임재문)는 11일 개회식에 이어 제2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 실과사업소와 개발공사를 대상으로 2013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14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와 함께 2014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안 등을 심의 의결한다.
임재문 의장은 2014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세심하게 점검해 2014년도 예산안 심사에 적극 반영할 것과 의회와 집행부가 지방자치의 동반자로 상생의 차원에서 소통하고 조화를 이루어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나가자고 동료의원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의 협조를 당부했다.
개회식에 이어 진행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08회 임시회 회기 결정과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상정하고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경제도시실, 주민생활지원과, 행정과의 순으로 2013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14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이어졌다.
2013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2014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오는 15일 제5차 본회의에서 우포늪관리사업소, 창녕군개발공사를 끝으로 마무리하고 2014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안 의결 등으로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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