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발전기금재단, 선임이사 2명 위촉
경상대학교 발전기금재단, 선임이사 2명 위촉
  • 진주/김종윤 기자
  • 승인 2013.11.0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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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건설 이병국 대표이사ㆍ기은꽃화원 소석복 대표위촉장 전달식 마련

국립 경상대학교 발전기금재단(이사장 권순기 총장)은 11월 4일 오전 11시 30분 총장실에서 발전기금재단 선임이사 2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을 마련했다.

이날 위촉된 선임이사는 이병국 동현건설 대표이사와 소석복 기은꽃화원 대표이며, 위촉 기간은 2015년 9월까지 2년이다.

이병국 선임이사는 공과대학 건축공학과를 1982년 졸업했으며 현재 공과대학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다. 소석복 선임이사는 경영대학 경영학과를 1993년 졸업했으며 현재 경상대학교 총동문회 사무부총장을 맡고 있다.

이날 위촉장 전달식은 권순기 발전기금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발전기금재단 당연직 이사인 정병훈 교학부총장ㆍ이건기 학생처장ㆍ김종오 기획처장과, 상임이사인 정우건 대외협력본부장이 참석해 이들의 선임이사 위촉을 축하했다.

권순기 발전기금재단이사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이번 선임이사 위촉으로 경상대학교 발전기금재단이 더욱 활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발전기금 모금과 발전기금의 효율적인 사용 등을 위하여 많은 활동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