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중심 청춘 양구> “녹색도시, 건강도시, 행복도시 조성에 총력”
<자연중심 청춘 양구> “녹색도시, 건강도시, 행복도시 조성에 총력”
  • 양구/김진구 기자
  • 승인 2013.10.2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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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범 양구군수 “군민들 삶의 질 향상에 행정력 집중”
▲ 양구군 전경

지역 경제기반 확충·교육여건 개선 ‘박차’
한류관광과 연계 체류형 관광상품도 개발

▲ 전 창 범 양구군수

강원도 양구군(군수 전창범)은 전국에서 가장 열악한 군세를 극복하고 모두가 함께 잘사는 화합행정을 바탕으로 골고루 돈 잘버는 지역경제, 행복을 높여가는 주민복지, 미래를 내다보는 지역 개발 등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민선5기 전 군수의 녹색도시, 건강도시, 행복도시 구현과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장으로 건설해 나가는 군정 성과는 누구나 피부로 느끼기에 충분하다. 이에 본지는 전 군수가 추진해 온 군정과 앞으로 추진 할 시책들에 대해 알아봤다.

-지역개발과 획기적인 행정서비스
전 군수는 “활기찬 지역개발과 획기적인 행정서비스는 무엇보다, 군민이 하나가 되어 미래에 대한 희망과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희망찬 새양구 건설을 일궈 냈다”며 “화합된 모습으로 군민의 슬기와 역량을 결집해 국토의 정중앙, 내륙의 중심 양구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를 위해 다양한 문화 콘텐트 발굴,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 개발, 자연생태환경재원 가치 제고, 지역경제기반 확충, 복지수준 향상, 교육개선, SOS 확충 등을 발전 전략으로 ‘희망찬 새양구건설’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으며 산적한 지역현안을 주민과 함께 하나하나 성공적으로 풀어, 지역 성장동력 원년으로 주민의 행복지수를 한층 높여가며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청춘 양구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지역에 걸맞는 맞춤형 행정 추진
민선 4기와 5기 전반기와 하반기를 맞은 전 군수는 모든 행정력을 결집해 지역에 걸맞는 맞춤형 복지 행정을 통해 지방자치 경영대상, 문화관광·보건복지·녹색성장·농특산물 친환경대상 등 지역 경제활성화·인적 자원육성 등을 통해 전국 단위의 모든 상을 휩쓸어 양구의 가치와 위상을 높이고 있다.
또 전국 최초로 노인 봉양수당 지급을 통해 효친사상을 전국에 파급했으며, 민·군·관 합동 이동봉사반, 농기계 임대 등 지역 맞춤형 행정을 구현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며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으뜸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양구군민의 지향적 미래 양구발전의 기틀속에 전국에서 단일후보 무득표 당선으로 출발한 민선5기 전 군수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혁신적인 농업정책으로 수박·메론·피망 등 전국으뜸 과채류 생산, 두타연 개발 조성, 생태식물원, 천연기념룰 산양증식원 대암산 등산로 조성과, 을지전망대, 제4땅굴을 접목한 생태, 안보, 관광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밖에 전 군수는 민선4기와 5기 공약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양구봉안공원 조성을 통한 장례문화확산, 민통선북방 비아리 대규모 통합 상수도시설을 마무리 양구주민 맑은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550억원이 투자되는 농어촌개발공사 무쇠점지구 저수지 조성, 확충 원주국토관리청, 농어촌개발공사 500억원의 사업 자금을 끌어들여 파로호 한반도섬 일원 농촌테마공원 등종합개발사업 등을 추진해 주민건강증진 및 주민정서함양을 도모하는 등  양구발전의 원동력을 이끌어 내고 있다,

▲ 양구군이 ‘대한민국 친환경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친환경 농·특산물 부문상에 수상했다.

-주택난 해소·체육시설 확충·관광 활성화
전 군수는 주택난 해소를 위해 택지조성 등 소도읍 육성사업 추진, 도시기반 확충, 각종 체육시설 확충으로 전국단위 스포츠 대회를 잇따라 유치해 스포츠메카로 우뚝선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
무엇보다 배후령터널 개통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 개선에 따른 농산물 반출 및 각종 물류비 절감 등 생산성 향상으로 관광객 증가 등 지역발전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
또한 파로호변 생태문화탐방로 소양호 꼬불꼬불 숲길, DMZ 펀치볼 둘레길, 박수근 경관마을 방산 백토마을 등과 연계되는 관광벨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발굴했다.
무엇보다 수도권과 접근성에 따른 기반 확충을 통해 특색있는 먹거리 발굴, 관광객 유치기반 확충, 양구중앙시장 활성화,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으며, 기후변화에 대비한 고부가치 작목 육성과 친환경 고품질 전략을 수립해 농가소득 증대에 모든 행정력을 결집하고 있는 가운데 평하 누리길 조성, 한류관광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 한반도 모양 인공섬의 모습.

-향토인재 양성
전 군수는 군 특수시책의 하나로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향토인재 양성을 위해 민선 4.5기 지난 2006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2115명이 19억6000여원의 양록장학금을 기탁해 고교생·대학생 예체능 특기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차상위 계층의 자녀 특별장학금, 학력우수 장학생 3121명에게 양록장학금을 지급해 학업의욕 성취 및 미래의 주역 향토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강원외고 건립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다.
한편 전 군수는 “남은 임기동안 주민들의 소득을 높이는 일에 역점을 두고 일하겠으며 잘 조성된 청정 자연환경을 최대한 이용해 무공해 농특산물 생산과 곰취·시래기 등 지역특성에 맞는 소득 작목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현안사업들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며, 민·군·관 대화합을 바탕으로 지혜와 슬기를 모아 희망찬 새 양구건설을 앞당기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히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더 많은 성원과 지도편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