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섭 구청장 “학습+볼거리 어우러지도록 가꾸겠다”
김홍섭 중구청장이 지난 12일 운서동 세계평화의 숲내 중앙잔디광장에서 열린 ‘세계평화의숲 가을축제’에 참석했다.
세계평화의숲은 28만4000평방미터로, 세계의 평화를 염원하는 뜻으로 명명된 공원으로써 영종신도시의 최대공원으로써 영종신도시 시민들의 휴식처이다.
이번 행사는 피아노 연주 및 퓨전국악 공연과 아트마켓, 벼룩시장 등 인천유랑콘서트가 기획하고 영종구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이어졌으며 1000여명이 방문하는 성과도 올렸다.
이날 영종구민들은 “넓고 쾌적하고 좋은 세계평화의숲이 너무 단순하다”고 김 구청장에게 건의했으며 김 구청장은 “여러분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학습과 볼거리가 어우러지며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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