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서-비에이치,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협약
부평서-비에이치,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협약
  • 부평/박주용 기자
  • 승인 2013.09.2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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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경찰서(서장 조종림)는 25일 경찰서 강당에서 부평구 청천동 소재 (주)비에이치 대표이사 이경환 회장 및 임직원, 부평경찰서장 등 20여명과 함께 ‘착한운전마일리지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해 교통사고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교통안전 의식제고 및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조 서장은 “인천경찰은 2013년을 교통질서 확립 원년의 해로 정하고 4대 교통무질서를 근절해 교통문화를 개선하고, 교통위험과 국민 불안을 야기하는 견인차·화물차·오토바이를 집중단속하는 등 맞춤형 교통정책을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안전이 밑바탕이 돼 기업인들이 더 많이 행복해져야 세상이 더 따뜻해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