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신구, 라디오 DJ로 변신
‘꽃보다 할배’ 신구, 라디오 DJ로 변신
  • 오규정 기자
  • 승인 2013.09.08 17: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BS라디오 ‘김광한의 라디오스타’ 특집 10일 방송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 출연, 주가를 올리고 있는 탤런트 신구(77)가 일일 라디오 DJ로 나선다.
CBS라디오 ‘김광한의 라디오스타’ 가을특집 ‘가을의 속삭임, 7명의 DJ와 함께’를 통해서다.
신구는 10일 팝칼럼니스트 겸 DJ 김광한(67)과 함께 추억의 올드팝을 들려준다.
신구 출연에 앞서 9일 DJ 김기덕(65)이 김광한과 가을 노래 선곡 배틀을 벌인다. 이어 11일부터 14일까지 DJ 박원웅, 가수 최백호 한대수, DJ 배미향 등이 객원DJ로 나서 김광한과 호흡을 맞춘다.
제작진은 “가을특집 ‘가을의 속삭임, 7명의 DJ와 함께’를 통해 다채로운 음악과 더불어 깊이 있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광한의 라디오스타’는 월~토요일 오후 2시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