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15일 제68주년 광복절을 맞아 “애국지사들의 헌신으로 만들어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것은 후손들의 몫이며 정치의 책임”이라고 밝혔다.
안철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서 “순국선열들의 희생에 경의를 표하며, 살아계신 일본식민지 피해자분들의 건강을 기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의원은 남북이 7차 회담 끝에 개성공단 정상화에 합의한 것과 관련해서도 “개성공단 조업재개를 위한 실무회담 타결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개성공단이 남북경제공동체 주춧돌로 거듭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