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쌀전업농, 시군회장단 간담회 및 이사회
경남 쌀전업농, 시군회장단 간담회 및 이사회
  • 김종윤 기자
  • 승인 2013.07.0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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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농업을 보호하고 현실적인 쌀 목표가격 인상 방안 논의
▲ 경남 쌀전업농 시군회장단 간담회 및 이사회후 현지 방문

(사)한국쌀전업농 경상남도연합회(회장 이득상)에서는 농업의 권익을 보호하고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시군회장단 30여명이 모여 간담회 및 이사회를  산청군청 소회의실에 가졌다.

지속적으로 쌀농업을 보호하고 어려운 쌀농업 현실을 반영시킬 수 있는 현실적인 쌀 목표가격 인상 방안 등을 논의했다.

경남 쌀전업농 시군회장단은 산청군 금서면 농공단지에 소재한 오뚜기 '옛날 국수' 제조업체인 (주)동명식품을 방문해 국수제조와 현대식 포장공정과정을 현장 체험했고 2013산청 세계전통의약엑스포 주행사장과 기체험장을 둘러봤다.

경남 쌀전업농연합회 이득상 회장은 “산청군의 엑스포 규모가 생각보다 대단히 큰 것 같다. 엑스포가 성황을 이룰 것이라는 확신이 들며 꼭 엑스포 기간에 방문하여 엑스포를 관람하고 싶다. 특히 필봉산과 왕산 사이의 기체험장에서 상당한 기를 받고 가는데 지인들과 다시 한번 더 기 체험을 하고 싶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산청군 쌀전업농(회장 권영복)에서는 이번 산청군을 방문한 시군회장단에 엑스포 티켓 50여장을 구매해 배부하며 엑스포 기간 내에 많은 사람들이 엑스포를 관람 할 수 있도록 각 시군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해줄 것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