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남면서 올 첫 모내기 가져
양구, 남면서 올 첫 모내기 가져
  • 양구/김진구 기자
  • 승인 2013.04.2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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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첫 모내기가 지난 26일 남면 대월리 박봉화(59)씨 논 8095㎡에서 펼쳐졌다.
양구 첫 모내기는 밥맛이 좋기로 소문난 오대벼로 지난 3월말 볍씨 파종에 이어 26일 만에 첫 모내기를 가져 추석전 청정 양구오대쌀 생산한다.
군은 이번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100ha 논 모내기를 시작, 추석 전 500백여t을 생산한다.
양구군농업기술센터 방영선 소장은 “모내기가 적정시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임대농기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읍면사무소에 일손돕기 창구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