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1년 연속 전세계 스마트폰 1위
삼성電, 1년 연속 전세계 스마트폰 1위
  • 박재연 기자
  • 승인 2013.04.23 18: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1년 연속 1위를 지켰다.
삼성은 2011년 3분기에 스마트폰으로는 첫 글로벌 1위를 달성했다가 4분기에 애플에게 내준 후 2012년 1분기 다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반면 애플은 2위 자리를 지켰으나 아이폰5의 부진으로 1년과 비교해 점유율이 3.5% 빠지면서 다소 부진했다.
23일(현지시간) 대만 시장조사업체 디램익스체인지의 산하 연구기관 ‘트렌드포스(TrendForce)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650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해 점유율 29.6%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