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제 서장은 지난 4일 대천문화원에서 사회복지시민대학 개강식후 수강생등을 대상으로 펼친 이날 강연 내용은 ‘깨어진 유리창 이론’과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속담처럼 작은 것을 지키지 않아 큰 범죄로 이어지는 현실을 사례 위주로 강연 했으며, 법질서만 유지 되면 1년에 1%의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고 돈으로 환산하면 10조원, 일자리는 9만개에 이른다는 한국개발연구원의 연구자료등을 토대로 강연을 전개했다.
한편 강연 내용은 사회복지 시민대학 교육 교재에 실려 수강생들에게 배포됐으며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박상진기자 sjpark@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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