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제 보령서장, 시민대학 수강생 대상 특강
김양제 보령서장, 시민대학 수강생 대상 특강
  • 신아일보
  • 승인 2008.03.0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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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경찰서(서장 김양제)는 사회복지 시민대학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김양제 서장은 지난 4일 대천문화원에서 사회복지시민대학 개강식후 수강생등을 대상으로 펼친 이날 강연 내용은 ‘깨어진 유리창 이론’과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속담처럼 작은 것을 지키지 않아 큰 범죄로 이어지는 현실을 사례 위주로 강연 했으며, 법질서만 유지 되면 1년에 1%의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고 돈으로 환산하면 10조원, 일자리는 9만개에 이른다는 한국개발연구원의 연구자료등을 토대로 강연을 전개했다.
한편 강연 내용은 사회복지 시민대학 교육 교재에 실려 수강생들에게 배포됐으며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박상진기자 sj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