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광진지구協, 동서울호텔서
염대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출소자들의 재범을 방지하고자 연예분과위원들을 비롯 지역 범방위원들의 지난 한해동안 공적을 치하하고, 바뿐 일정에도 불구하고 보호관찰 정기교육을 수료한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2008년 새해에는 전 위원들간에 친목을 돈독히 하여, 모든 출소자들에 대한 재범방지를 더욱 효율적으로 하고, 상호 긴밀한 유대를 갖고 정기회의등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승구 서울동부검사장의 격려사를 통해 “피의소년 선도를 비롯 보호관찰, 갱생보호등 범방위원들의 활동을 치하하고 검찰도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자희 부장검사는 검사장을 대신해 신규위원 18명에게 법무부장관 위촉장을 전수했다.
김두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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