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정기총회 개최
2008년 정기총회 개최
  • 신아일보
  • 승인 2008.02.2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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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광진지구協, 동서울호텔서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서울광진지구협의회(대표 회장 염설길)는 지난 19일 동서울호텔서 구자희 부장검사, 명재권.하재무 전담검사, 황용연 협의회감사, 윤호영 여성부회장 겸 구의원, 연예분과 소속인 한서경. 김용림, 현당, 소명, 김인정, 원일, 이경희, 김지선, 김주영, 맹상훈, 이상하, 강미경, 민옥경, 박찬일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염대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출소자들의 재범을 방지하고자 연예분과위원들을 비롯 지역 범방위원들의 지난 한해동안 공적을 치하하고, 바뿐 일정에도 불구하고 보호관찰 정기교육을 수료한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2008년 새해에는 전 위원들간에 친목을 돈독히 하여, 모든 출소자들에 대한 재범방지를 더욱 효율적으로 하고, 상호 긴밀한 유대를 갖고 정기회의등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승구 서울동부검사장의 격려사를 통해 “피의소년 선도를 비롯 보호관찰, 갱생보호등 범방위원들의 활동을 치하하고 검찰도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자희 부장검사는 검사장을 대신해 신규위원 18명에게 법무부장관 위촉장을 전수했다.
김두평기자
dp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