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행정 향상에 최선 다한다
복지행정 향상에 최선 다한다
  • 합천/조동만 기자
  • 승인 2013.01.20 16: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임 김의섭 복지행정 전문위원
지난 15일자로 단행한 합천군 인사로 김의섭 감사계장이 5급으로 승진 군의회 복지행정 전문위원으로 임명됐다.


김 위원은 부임사에서 “부족한 저를 중책을 맡겨준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복지행정위원회에 관련한 모든 의안심의 검토와 소속위원들의 군의정 활동에 관한 사항을 차질없이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김 위원은 합천군 가회면 출신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을 졸업, 1977년 1월 6일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으며 군문화공보실, 재무, 환경위생, 내무, 민원봉사, 지역경제, 건설과, 기획감사실 감사계장을 두루거친 엘리트 공무원이다.


김 위원은 경남지사, 내무부장관, 국무총리, 대통령표창 등을 수상했으며 좌우명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한다’이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미란 여사와 슬하에 2남을 두고 취미는 독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