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오는 21일 오후 2시, 해망동 보금자리주택건립부지 현장에서 시민 600여 명을 초청해 483세대의 쾌적하고 아름다운 아파트건립의 첫 삽을 뜨는 기공식을 거행할 예정이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월명터널과 해망로 연결지점 22,620㎡ 부지에 483세대 규모의 보금자리주택을 건립한다. 군산시 관계자는 “해망동 일원의 공익사업으로 인한 이주민의 재정착은 물론 새만금과 원도심의 근대역사 문화관광벨트의 축과 연계된 도시균형발전의 매개가 되어 삶의 질 향상과 품격 있는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조성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군산/이윤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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