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요금 안정적 관리 방안 추진
공공요금 안정적 관리 방안 추진
  • 신아일보
  • 승인 2007.12.0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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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유가 시대 맞아 서민부담 최소화 도모
경기도가 고유가로 인한 서민부담 경감을 위해 지방공공요금의 안정적 관리 방안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도의 지방공공요금 안정적 관리 방안은 수도료, 가스료, 교통요금 등 지자체가 결정하는 각종 요금이 큰 폭으로 상승, 소비자물가 상승의 주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10월 기준으로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10월보다 3.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방공공요금은 올해 10월 기준으로 지난해 10월에 비해 무려 5.0%나 상승했다.
지방공공요금 상승이 고유가, 소비자물가 상승에 따른 서민 부담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는 것이다.
도는 서민 부담 경감을 위해 먼저 지방공기업의 비용절감과 경영개선을 통해 요금인상 요인을 최대한 자체 흡수하는 방안을 시.군과 협의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요금 인상률을 최소화하는 한편 한꺼번에 모든 공공요금이 인상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인상시기를 분산 실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달 29일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통해 해당 지역의 상수도 공급업체, 가스공급업체 관계자들과의 공공요금 인상 최소화와 인상시기 분산 등을 협의하도록 했다.
도 관계자는 “매년 수도료, 가스료 등 공공요금 인상이 소비자물가를 크게 상승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는 점에 비춰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올해는 특히 고유가로 모든 생필품들의 가격 상승이 들썩이는 등 서민들의 부담이 더욱 가중될 것에 대비해 구체적인 대책들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승섭기자 ssoh@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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