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정된 동탄성심병원은 24개 진료과와 729개 병상을 갖추고 있는 종합병원(대학병원)으로서 의료진, 의료시설, 의무자 교통편의 등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선정 됐으며, 29일부터 병사용진단서 발행이 가능한 요건을 갖추게 됐다.
이로써 인천.경기병무청 관내 지정병원은 모두 36개로 증가했다.
동탄성심병원이 병무청 지정병원으로 선정됨에 따라 화성시는 물론이고 인근 용인시, 안성시, 평택시에 거주하는 병역의무자의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전망 된다.
인천.경기지방병무청은 앞으로도 병역의무자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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