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산학협력 관련 MOU 체결 후 언급됐던 공동연구 세부사항이 지난 2월 체결되어 현재 양교 간 국제공동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양교 교수들은 지난 13일 인천대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총 4팀의 공동연구자들은 전자공학과 생명과학 등의 분야에서 향후 1년 동안 공동연구를 통해 연구비를 지원받으며 연구 종료 후 SCI 또는 SSCI 논문을 발표한다.
공동연구 교수 4명을 비롯하여 빅토르 안달루시아 테크노파크(TP)대표와 말라가대 인천대 사무소장 안토니오도 함께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앞으로의 향후 연구 일정에 대해 논의하고 세부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본교의 연구실 및 실험실을 방문하여 향후 진행될 연구에 대한 계획을 조율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