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경인본부, 전세버스 점검
교통안전공단 경인본부, 전세버스 점검
  • 강화/백경현기자
  • 승인 2012.07.0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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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마니산 주차장서...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등
교통안전공단 경인지역본부는 문화관광지가 밀집되어 전세버스의 출입이 잦은 마니산 주차장에서 강화군청, 강화경찰서, 인천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등이 합동으로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전세버스에 대한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전세버스 합동 점검은 음주 운전 행위, 승객 안전띠 착용 상태, 불법구조변경 등을 집중 단속했으며, 운전자를 대상으로 전세버스 대열운행에 따른 과속운행 금지 및 철저한 신호 준수를 당부했고,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껌과 음료수 등을 제공했다.

또한, 강화군 화도면 서구부락에서 경운기 경광등 부착 캠페인을 벌여 야간 시인성 확보로 농촌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