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신현 실내게이트볼구장서... ‘발산팀’ 우승
인천시 서구는 서구 신현동 실내게이트볼구장에서 ‘제21회 인천시 서구청장배 게이트볼 대회’를 열었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전년성 서구청장은 “최근 서구연희노인문화센터를 건립하고 각 지역 실외게이트볼구장을 보수하고, 여러 장소에서 다양한 어르신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구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이러한 시설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건강을 지켜 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내 게이트볼연합회 내 13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발산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고 ‘족저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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