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경찰서는 배달원을 구한다는 벼룩시장 광고를 보고, 중국음식점에 취업한 후 수회에 걸쳐 수금한 돈과 오토바이등 780만원 상당을 상습적으로 훔친 이모씨(남·35)에 대해 영장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벼룩시장 광고를 보고 지난달 6월부터 8월까지 서울, 부산등 전국을 돌면 배달원으로 취업한 후 총 780만원 상당을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아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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