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휘발유 제조·판매범 잇따라 검거
유사휘발유 제조·판매범 잇따라 검거
  • 신아일보
  • 승인 2007.08.3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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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북부경찰서와 서부경찰서는 30일 유사휘발유를 제조·판매해 부당이득을 취한 황모씨(48·대전 대덕구 석봉동)와 박모씨(37·대전 서구 탄방동)에 대해 석유및석유대체연료사업법과 위험물안전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황씨는 지난 5월20일께부터 지난 28일까지 등산로 공터에서 2.5톤탑차를 이용해 유사 휘발유 11만ℓ를, 박씨는 지난 21일부터 29일까지 4590ℓ를 제조·판매해 각각 1억1000만원과 459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이다. 김용현기자 9585ky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