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가장 호프주점 침입 주인 性폭행
손님가장 호프주점 침입 주인 性폭행
  • 신아일보
  • 승인 2007.08.0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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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경찰서는 여주인 혼자 영업하는 호프주점에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가 주인 차모씨(여 호프집운영 45)폭행하고 현금을 강·절취 후 성폭행한 이모씨(남 41)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2002년 3월경 남동구 만수동 모 호프주점에 손님으로 가장하여 침입, 호프주점 주인인 차모씨를 폭행하고 현금을 훔친 후 내실로 끌고가 성폭행 했고, 또 2007년 6월 만수동 모 호프집에서 주인인 조모씨(여 38세)가 화장실에 간사이 현금 및 가스총을 훔친 혐이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