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다락원 소공연장서...위생교육도
금산군은 제11회 식품안전의 날(매년 5월 14일) 맞이하여 14일 다락원 소공연장에서 기념식을 갖는다.
이번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는 박동철 군수 기념사와 식품안전에 기여한 단체 및 업체에 표창하고 그동안 노고를 치하하고 업체에서 반드시 필요한 위생교육도 실시한다.
품질 및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위생교육은 중부대학교 허상선 교수의 위생수준 강화 및 신기술 개발이란 주제로 강의와 한국식품안전협회 이성훈 강사로부터 식품위생법 및 식중독관리에 대한 강의, 한국식품정보원 허경화 팀장의 HACCP 안내가 이어진다.
이번 기념식에서 군수 표창을 받는 기관 및 업체는 금산군식품기업인협회, (주)성신비에스티, 금산인삼약초영농조합법인, 새벽마을홍삼, 금산영신홍삼, 농업회사법인(주)청정인삼 등 1개 단체 5개 업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념식이 업체에 도움이 될 경우 매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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