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26일 밤 11시쯤 충남 금산군의 한 슈퍼에 물건을 사려는 손님인 것처럼 들어가 돈을 훔치려다 슈퍼 주인 김모씨(여·71)에게 발각되자 미리 준비해 간 칼로 김할머니 목을 한차례 찌른 뒤 현금 30만원을 갖고 달아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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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 경찰서는 31일 야간에 동네 슈퍼마켓에 침입 금품을 훔치다 발각되자 미리 준비해간 칼로 70대 여주인의 목을 1차례 찌르고 현금 30만원을 갖고 달아난 A모군(18·충남 금산군)을 강도 살인미수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26일 밤 11시쯤 충남 금산군의 한 슈퍼에 물건을 사려는 손님인 것처럼 들어가 돈을 훔치려다 슈퍼 주인 김모씨(여·71)에게 발각되자 미리 준비해 간 칼로 김할머니 목을 한차례 찌른 뒤 현금 30만원을 갖고 달아난 혐의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26일 밤 11시쯤 충남 금산군의 한 슈퍼에 물건을 사려는 손님인 것처럼 들어가 돈을 훔치려다 슈퍼 주인 김모씨(여·71)에게 발각되자 미리 준비해 간 칼로 김할머니 목을 한차례 찌른 뒤 현금 30만원을 갖고 달아난 혐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