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이날 김한영 국토해양부 교통정책실장과 박무익 원주국토관리청장, 전창범 양구군수, 박승용 양구군의장, 허천ㆍ한기호 국회의원, 송재명 화천부군수, 춘천·화천·양구 주민 대표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졌다.
배후령터널은 비상상황 발생시 사람과 차량이 대피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피난대피 터널시설과 화재시 유독가스를 배출하는 ‘횡류식 환기시스템’ 설치, 폐쇄회로 영상장치를 설치 차량사고 등을 감지해 경보를 내리는 ‘영상유고 감지설비’, ‘자동화재 탐지설비’ 등 각종 첨단 방재 설비를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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