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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4년 연속 세계 최대 기업
월마트 4년 연속 세계 최대 기업
  • 신아일보
  • 승인 2007.07.1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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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매출1위·엑슨모빌2위… 삼성전자는 46위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2007 세계 500대 기업 선정

미국의 월마트가 4년 연속 세계 최대 기업으로 선정됐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춘은 11일(현지시간) 2007 세계 500대 기업에서 월마트가 3,511억달러의 매출로 4년 연속 세계 최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엑슨모빌은 월마트보다 43억달러 적은 3,472억달러로 2위에 올랐고 로열더치셀이 3,188억달러로 3위에 랭크됐다. 엑슨 모빌과 로열더치셀은 지난해보다 각각 한계단씩 상승했다.
지난해 2위였던 영국의 BP는 2,743억달러로 4위로 주저 앉았고 제네랄 모터스가 그 뒤를 이었다.
한국은 삼성전자가 894억달러로 46위(아시아 8위)에 올랐고 LG-(687억달러)와 현대자동차가(666억달러)로 각각 73위(아시아 12위)와 76위(아시아 13위)에 랭크됐다.
포춘은 삼성전자가 히다치(48위)를 제치고 아시아 최대 전자기업으로 부상했다고 평가했다.
한국은 현대중공업이 422위에 처음 랭크되는 등 500위 안에 든 기업이 14개사로 나타났다.
아시아 기업으로는 일본의 도요다자동차가 2,047억달러로 아시아 1위이자 전체 6위로 위세를 떨쳤고 중국의 시노펙이 1,316억달러로 17위(아시아 2위)에 올랐다.
4년전 500대 기업에 11개사를 보유했던 중국은 올해 4개사가 가세, 24개사로 크게 늘었다. 또 중국국영석유와 전력회사인 스테이트 그리드가 24위(아시아 3위)와 29위(전체 24위)에 오르는 등 아시아 톱10에 3개사가 포함됐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62개사로 부동의 1위를 차지했고 일본이 67개사로 2위에 올랐다. 프랑스(38개)와 독일(37개)이 각각3, 4위에 랭크됐고 영국(33개)과 중국(24개)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과 네덜란드(이상 14개)는 캐나다(16개)에 이어 공동 8위에 랭크됐고 스위스가 10위(13개), 이탈리아가 11위(10개)를 마크했다.
외형보다 실속을 말해주는 이익에서는 순위가 확연히 달라졌다. 엑슨 모빌이 395억달러로 1위, 로열더치셀이 254억달러로 2위를 차지한 반면 월마트는 24위로 추락했다.
삼성전자는 83억달러로 한국 기업으로는 가장 높은 41위(매출 4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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