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삼화동 청정신흥마을과 망상동 심곡약천마을 2개 정보화마을의 소득 증대 및 농촌 정보생활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

2006년 5차 정보화마을로 사업을 시작한 삼화동 청정신흥마을은 그 동안 농촌체험 프로그램 및 마을 내 숙박시설인 황토방 운영으로 마을 소득 증대 및 관광객을 확보했다.

또, 망상동 심곡약천마을은 2008년 7차 정보화마을로 사업을 시작하여 마을 특산품 홍보를 통한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

곰취와 토마토, 수평선쌀 등에 판매를 위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홍보를 실시했.고 인지도를 상승시켰다.

시는 2012년은 상위 정보화마을로 거듭나기 위해 주민 소득창출 극대화 추진 7개 시책과 마을 자립운영기반 조성 8개 시책을 수립했으며 특히, 올해에는 마을 주민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공동체 사업 형태로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인근 마을의 우수한 특산물을 온라인쇼핑몰에 입점하여 판로를 개척하고 사계절 농촌 체험관광을 특성화하여 타시군의 기관·단체들의 마을 방문을 유도하여 정보화마을 활성화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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