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서구청과 합동으로 검단지역(대곡동, 오류동) 배출업소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대기배출시설 비정상 운영 1개 업체, 대기배출시설 및 폐기물처리시설 미신고 11개 업체등 12개 업체를 적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인천특사경 관계자는 “환경범죄는 피해가 광범위하고 원상복구가 힘들며, 후손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고 소중히 물려주어야 하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사범단속으로 CLEAN 인천을 구현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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