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소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지도부 교체 등 당내 소요가 없으니 오히려 언론이 답답해하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런 의미에서 말보단 실천을 위해 조용히 있는 것”이라며 “내가 의원직을 걸고 뭘 한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임기가 다 된 마당에 그런 얄팍한 얘기보다는 다음주부터 하나씩 쇄신 과제를 가지고 될 때까지 싸워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정 소장은 “현재는 대통령이 나서야 일이 풀릴듯 싶습니다.
대통령에게 비난이 아닌 충언을 하세요”라는 한 트위터 이용자의 글에 대해 “충언으로 된다면 백번이라도 하지요”라고 답했다.
<신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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