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오인유는 중국 송나라 사람, 고려에 귀의
고려에 귀의해 성종 때 군기감을 지냈다.
시조가 해주에 터를 잡으면서 후손들이 해주를 본관으로 삼았다.
시조를 달리하는 또 한 파의 해주오씨 시조는 고려 고종 때 해주군에 봉해진 오현보(吳賢輔)이다.
오인유와 오현보는 어떤 관계인지 고증이 어렵다.
오인유계는 해주의 다른 이름이 수양(首陽)이었기 때문에 처음에 본관을 수양이라고 하기도 했다.
해주는 황해남도 도청 소재지이다.
오응정은 임진, 병자의 국난 때 3대가 순국하여‘오씨삼세오충’으로 불린다.
인조반정 당시 오윤겸은 당대의 거목이었다.
오달제는 유명한‘병자척화삼학사’의 한 사람이다.
오경석은 3.1운동 때 33인의 한 사람인 오세창의 아버지이며 김옥균, 박영효, 홍영식 등을 지도하여 개화파를 형성하게 했다.
괴짜시인 공초 오상순, 사회사업가 오긍선, 오화영( 전 국회의원), 오한영(전 보사부장관), 오위영(민의원), 오재영(민의원), 오종식(전 서울신문사장), 오정근(국세청장), 오성환(전 국회의원)이 있다.
오천석(철학박사, 전 문교부장관), 오치성(전 내무부장관), 오정수(전 상공부장관, 오택근(전 법무부장관), 오세응(전 국회의원), 오홍석(전 국회의원), 오제도(전 국회의원) 등도 후손이다.
오성환(변호사), 오병선(서울고법부장판사), 오윤덕(서울고법판사), 오희택(전 수원지검장), 오경환(전 해군참모총장), 오태환(한국종합기계사장), 오세정(동산토건(주)사장), 오세중((주)세방회장), 오국근(동국대교수), 오상락(서울대교수), 오준석(아주대교수), 오세욱(동아대교수), 오세도(충남대교수), 오계칠(서강대교수), 오진환(한양대교수), 오소백(언론인) 등도 후손이다.
(무순, 전현직 구분 안됐음) 항렬자는 24世 영(泳), 25世 근(根), 26世 환(煥), 27世 세(世), 28世 석(錫), 29世 택(澤), 30世 식(植), 31世 병(炳), 32世 기(基), 33世 진(鎭), 34世 원(源), 35世 주(柱), 36世 열(烈), 37世 균(均), 38世 종(鍾)이다.
주요파는 ▲찬성공파 ▲벽성군파 ▲사복사정공파 ▲양정공파 ▲용강공파 ▲생원공파 ▲▲모제공파 ▲지군사공파 ▲정무공파 ▲판관공파 ▲사복사향공파 ▲신영공파 ▲추탄공파 ▲월곡공파 ▲서하공파 ▲학생공파 ▲처사공파 ▲증판서공파 ▲통사랑공파 ▲만운공파 ▲전서공파 ▲사인공파 ▲통덕랑공파 ▲장춘공파 ▲판도정랑공파 ▲해성부원군파 ▲징사공파 등이다.
집성촌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리,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학일리, 충남 금산군 추부면, 충북 청주시 흥덕구 신대동, 충남 아산시 도고면 와산리, 충남 아산시 신창면 신달리, 전북 임실군 오수면 대정리, 전북 임실군 삼계면 삼은리, 전북 순창군 쌍치면 용전리, 전북 정읍시 정우면 대사리, 전북 김제시 성덕면 석동리, 전북 군산시 성산면 둔덕리, 전남 곡성군 오곡면 명산리, 전남 곡성군 고달면 대사리, 경북 의성군 의성읍 도동리, 경북 의성군 안평면 도옥리, 경북 의성군 안평면 창길리, 경북 의성군 단북면 성암리, 경북 안동시 일직면 평팔리, 경북 상주시 사벌면 금흔리, 경북 상주시 중동면 간상리, 경남 의령군 지정면 태부리, 경남 창녕군 창녕읍 도야리,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동상리, 경남 창원시 동읍 용강리, 경남 하동군 청암면 상이리, 경남 거창군 마리면 고학리 등이다.
조선시대 과거 급제자는 541명이 있다.
인구는 2000년 현재 422,735명이 있다.
서울 95,195명, 부산 31,785명, 대구 20,892명, 인천 26,225명, 광주 9,150명, 대전 13,896명, 울산 8,671명, 경기 90,188명, 강원 11,904명, 충북 10,799명, 충남 20,556명, 전북 19,656명, 전남 14,742명, 경북 23,018명, 경남 24,412명, 제주 1,6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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