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학과장 원종림) 학생 10여명이 지난 13일 영주 순흥지역에서 이어져 온 전통문화 ‘초군청 재판놀이’를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그 동안 초군청 재판놀이는 재현하는데 국한되어 왔으나, 원종림 교수가 풍자와 해학적 요소를 가미해 직접 각색함으로써, 관객들이 보다 쉽게 작품을 이해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동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생들이 선보인 ‘신 초군청 재판놀이 - 1907년 순흥골 막둥이’는 기존 초군청 재판놀이를 새롭게 각색한 작품으로, 1907년에 초점을 맞추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주/권기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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