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신숭겸은 왕 건을 추대하여 고려를 개국
그는 배현경, 홍 유, 복지겸 등과 함께 왕 건을 추대하여 고려를 개국하였다.
고려 태조 10년 대구 팔공산 전투에서 왕 건이 후백제군에 포위되어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을 때 김락 등과 함께 왕 건을 구하고 장열하게 전사한다.
이에 앞서 신숭겸은 어느 날 왕 건과 함께 평산에 사냥을 갔을 때 왕 건이 주문한대로 날아가는 기러기의 왼쪽 날개를 맞혔다.
왕건이 크게 칭찬하고 평산을 본관으로 주었다.
평산은 황해북도 평산군의 지명이다.
묘소는 강원도 춘성군 서면 방동리에 있다.
율곡 이이의 어머니 신사임당은 7세 때부터 산수화, 포도화를 그렸으며 필법에도 능했다.
동리 신재효는 춘향가, 심청가, 적벽가 등을 여섯 마당으로 체계를 세웠으며 문하에서 여러 명창들을 길러냈다.
해공 신익희는 임시정부가 중경으로 옮겼을 때 부주석을 지냈다.
1956년 제3대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출마했으나 유세 도중 사망했다.
신현확 전 국무총리, 신병현 전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장관, 신직수 전 법무부장관, 신태영 전 국방부장관, 신현돈 전 내무부장관, 공군소장으로 예편하고 체신부장관을 역임한 신상철, 신효선(전 보사부장관), 신동원(외무부차관), 신태익(전 법제처장), 신응균(전 국방부차관), 신현수(감사원감사위원), 신언한(전 법무부차관)씨 등이 있다.
국회의원으로는 신현돈(제헌의원)을 비롯해 신상초, 신상식, 신경설, 신영국, 신오철씨 등이다.
대법원 판사를 지낸 신정철, 서울고법 판사를 지낸 신정치, 신성철(대전지법 천안지원장), 신현무(서울고검검사), 신영길(부산지법부장판사), 신창언(서울고검검사), 신태환(전 서울대총장), 신석철(충남대의대학장), 신현천(전 경상대총장), 신사훈(전 서울대교수), 신국주(동국대행정대학원장)씨도 있다.
신동관(태평양화학그룹 수석부회장), 신덕균((주)동방유량회장), 신훈철(삼성항공산업사장), 신현석(KBS기획위원), 신동호(조선일보대표이사), 신경순(전 서울신문논설위원), 신영철(중앙일보논설위원), 신영균(영화배우)씨 등도 후손이다.
(무순, 전 현직 구분 안됐음) 항렬자는 32世 균(均) 규(圭) 노(老) 곤(坤), 33世 현(鉉) 언(彦) 윤(允)종(鍾), 34世 철(澈) 식(湜) 순(淳) 영(泳), 35世 동(東) 상(相) 영(榮) 주(柱), 36世 섭(燮) 용(容) 항(恒) 환(煥), 37世 재(載) 숙(璹) 기(基) 배(培), 38世 호(鎬) 진(鎭) 일(鎰) 련(鍊), 39世 제(濟) 준(濬) 원(源) 홍(洪), 40世 근(根) 화(和) 병(秉) 집(集), 41世 성(性) 충(忠) 찬(燦) 덕(德), 42世 용(用) 익(翼) 중(重) 식(軾), 43世 원(元) 완(完) 극(棘) 욱(旭), 44世 필(弼) 우(雨) 남(南) 설(卨), 45世 단(段) 승(承) 제(齊) 녕(寧), 46世 무(武) 빈(斌) 성(成) 무(茂), 47世 홍(弘) 세(世) 경(卿) 기(起), 48世 염(廉) 용(庸) 경(慶) 강(康), 49世 재(宰) 화(華) 상(常) 행(幸), 50世 정(廷) 승(升) 연(延) 성(聖), 51世 규(揆) 등(登) 계(癸) 봉(奉) 등이다.
과거 급제자는 836명이다.
집성촌은 경북 칠곡군 약목면 복성리, 경남 밀양시 무안면 중산리, 경남 남해군 서면 중현리, 충남 서천군 비인면 성산리, 충남 예산군 봉산면 대지리, 전북 임실군 신덕면 수천리 등이다.
인구는 2000년 현재 496,874명이다.
서울 114,938명, 부산 30,609명, 대구 27,815명, 인천 30,778명, 광주 12,570명, 대전 15,023명, 울산 8,563명, 경기 107,262명, 강원 16,066명, 충북 16,821명, 충남 25,438명, 전북 19,859명, 전남 14,778명, 경북 30,615명, 경남 22,484명, 제주 3,2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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