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까지 올가 직영점 등 45개 매장서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의성 친환경 복숭아의 지속적인 판로 확충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통한 농가소득증대를 위하여 홍보 시식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1일부터 4일까지 올가 직영점 10개소를 비롯해 SIS 35개소 등 45개 매장에서 의성친환경 복숭아 홍보 시식행사를 개최한다.
복숭아 가격 경쟁력 확보와 지속적인 납품량 증가를 위해 1일 오후 2시부터 송파 방이점 세미나실에서 (주)올가 관계자와 의성군 복숭아생산자 연합회(회장 박영재) 임원 10여명, 의성군 권영환 유통축산과장 등과 간담회를 개최한 후 방이점, 롯데 잠실점 등에서 홍보 시식 행사를 가졌다.
의성 친환경 복숭아는 타 지역에 비해 당도가 높고 품질이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널리 사랑받고 있어 의성군 지역 인지도 제고에 한 몫을 담당하고 있으며, 복숭아 생산농가 약 500호는 100여억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친환경 유통업체의 대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주)올가홀푸드(대표 남제안)의 전 45개 매장에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의성 친환경 복숭아를 납품하여 소비자들에게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의성군의 우수 농특산품들이 이마트, 롯데마트, 종가집, 올가 등 국내 대형 유통업체에 납품됨으로써 의성군 이미지와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시켜 농가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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