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야영교육은 작지만 강한 농업을 위한 4-H 운동 확산을 다짐하는 봉화식, 농장 체험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직접 텐트를 치고 숙영하고, 음식을 조리하면서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4-H 금언을 체험으로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4-H본부 장윤기 회장은·“선배 지도자들이 후배 양성에 더욱 노력 할 것이며,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할 할 것이다”고 굳건한 의지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회원 한사람 한사람이 미래 농업.농촌 발전의 주역임을 잊지 말고 변화하는 농업여건에 대응하여 적극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하면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청년지도자로 성장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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