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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시장 김영석)는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마지막 날인 지난 4일 영화초등학교에서 주민, 학생, 유관기관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대응 통합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영천시, 영천교육지원청, 영화초등학교가 주관이 되어 시민,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재난대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지진 발생에 따른 학교 건물 균열 및 화재 발생의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학생들의 대피, 화재진압, 인명구조, 부상자 이송, 건물 복구 등의 실제상황을 방불케하는 훈련을 실시하여 참관인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