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등대 ‘푸전 바이올린’하루 2회 공연
영도등대 ‘푸전 바이올린’하루 2회 공연
  • 부산/김삼태기자
  • 승인 2011.04.2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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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세계적 바이올린니스트 ‘사라토미’초청 음악회
부산지방해양항만청은 부산태종대고원 내 영도등대 해양문화공간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부산관광컨벤션뷰로와 함께 오는 30일 오후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토미’(본명: 도진미)를 초청하여 정기 음악회를 갖는다.

이번 사라토미의 “경계를 넘어서”란 주제로 진행되는 공연은 2011년 영도등대 해양문화공간에서 이루어지는 공연은 바다의 풍요와 미래를 향한 여망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될 전망이다.

부산태종대공원 내 영도등대 해양문화공간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매일 오후 1시~3시까지 하루 2회에 걸쳐 막을 올리는 퓨전 바이올린 공연은 국내외 특히 중남미에서 열정적인 무대매너로 호평 받고 있는 부산 출신 사라토미의 음악공연으로서 ‘경계를 넘어서’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다양한 음악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