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시장, 재영 런던한인회와 MOU 체결
최 시장은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남북정상회담이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이를 위해 특사파견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최성 시장 일행은 2박3일의 영국체류 일정 동안 재영한인회와 한인 경제인이 참여한 가운데 런던의 한 음식점에서 고양시 홍보마케팅 설명회를 갖고 10월 개최될 예정인 고양시 주최 전국체전과 2012년 런던올림픽과 관련해서 체육, 교육, 문화 분야에 있어서 상호 적극적인 교류를 추진하는 MOU 체결했다.
특히, 재영한인회 지도급 인사들은 고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의료관광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표명하면서 전국체전 기간 동안 조직적인 의료관광단을 추진할 의지를 표명했다.
이밖에도 최 시장 일행은 런던에 소재한 런던 사회적 기업(Social Enterprise London)을 방문해 메이 위 후이(Mei Yee Hui) 연구사업팀장으로 부터 영국의 사회적 기업 실태에 대한 보고 및 토론기회를 갖는 한편, 런던습지센터를 방문해 고양시의 장항습지와 호수공원을 국제적인 생태공원화 하는 방안에 대해 벤치마킹하고, 2차 방문지역인 스웨덴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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