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농기센터, 김시연씨 최우수 선정
이날 부여군 e-비지니스 농업인 45명이 출품한 50여종의 농업인 명함에 대해 고객과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에 주안점을 둔 개성있고 독창적인 명함 디자인으로 최우수 명함 출품자로 옥산면 상기리에서 산까치오디농원을 경영하는 김시연(63)씨가 선정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명함은 가장 저렴한 홍보수단으로 이름과 함께 농장주의 마음을 담아 수많은 사람들에게 내 농장과 상품을 PR할 수 있는 효과적인 매체”라며 “앞으로 12월까지 진행될 현장 문제해결형 e-비즈니스 경영전략 프로그램 운영과 사이버 농업인 리더그룹 육성을 통해 농산물 전자상거래와 농촌체험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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