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졸업생 취업 돕는다
건양대, 졸업생 취업 돕는다
  • 논산/지재국기자
  • 승인 2011.03.1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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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찾아가는 취업컨설팅’ 실시
건양대는 졸업생들의 취업을 도와주기 위해 찾아가는 취업컨설팅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건양대는 18일부터 5월까지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금·토요일을 이용해 서울, 천안, 대전, 논산에서 취업컨설팅을 개최한다.

이번 취업컨설팅을 통해 취업에 대한 자신감과 경쟁력을 갖추도록 취업 희망 분야의 입사서류 작성, 성공적인 면접을 위한 모의면접 클리닉, 개인별 성향과 스펙에 맞는 취업정보 제공 등 취업전문가의 1:1 교육을 실시한다.

건양대 조유호 취업지원관은 “최근 기업에서는 서류전형 후 바로 면접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지원자의 능력과 경험을 잘 표현한 경쟁력 있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희수 총장은 “학생에 대한 무한책임의식을 바탕으로 미취업 졸업생을 직접 찾아가 취업준비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졸업생들의 영원한 후원자로 그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취업컨설팅은 서울·인천·경기지역은 서울 김안과 병원에서, 대전·경상지역은 건양대 대전캠퍼스에서, 천안·아산지역은 천안, 아산 지역회의실에서, 충청·전라지역은 논산캠퍼스에서 각각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