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부산 중구 영도대교 입구를 찾은 시민들이 속살을 드러낸 영도대교 도개구간을 구경하고 있다.
영도대교는 하루 총 6회씩 도개해 부산의 명물로 자리매김했지만 1966년 9월 증가하는 차량통행으로 인해 도개기능이 멈췄고, 2006년 11월22일 시지정문화재 제56호로 지정됐다.
이 다리는 2013년 새로운 모습으로 복원될 예정이다.
<신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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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부산 중구 영도대교 입구를 찾은 시민들이 속살을 드러낸 영도대교 도개구간을 구경하고 있다.
영도대교는 하루 총 6회씩 도개해 부산의 명물로 자리매김했지만 1966년 9월 증가하는 차량통행으로 인해 도개기능이 멈췄고, 2006년 11월22일 시지정문화재 제56호로 지정됐다.
이 다리는 2013년 새로운 모습으로 복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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