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 '아시아 미술전'
대구문화예술회관 '아시아 미술전'
  • 대구/김상현 기자
  • 승인 2011.02.07 1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늘부터 내달 6일까지 60여점 전시
대구문화예술회관은 8일부터 3월 6일까지 1992년 아시아미술연맹 7개 미술단체가 기증한 1990년대 초반 아시아 작가들의 수묵채색작품 및 소장 아시아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 4~5 전시실에서 선보일 이번 전시회에는 수묵채색화, 서예, 판화 등 문화예술회관 소장 아시아 미술작품 60여점이 전시된다.

와다세 노부야키(일본), 동진사(싱가포르), 진경용(대만)의 회화와 판화도 전시된다.

한편 1992년 아시아 미술연맹전은 대만 다이중(大台中)미술회, 중국 절강성(浙江省) 산수화연구회, 일본 일창회(日創會), 홍콩 현대수묵화협회, 마카오 문화체·현대화회, 신가파(新加坡)현대화회, 국제조형예술가협회 馬來(말레이지아)西亞분회 등 7개 미술연맹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