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
다함께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
  • 남구/김용만기자
  • 승인 2010.12.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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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동춘2동 새마을부녀회, 독거노인 가정 위문
인천시 연수구 동춘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 미)는 지난 16일, 구에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관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녀회원들은 어르신들을 위해 집안 청소를 도와 드리고, 작으나마 위안이 되시도록 쌀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부녀회는 구 지원의 범위에서 소외되는 독거노인이나 결손 가정을 찾아, 매년 4차례씩 청소 봉사활동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올해로 벌써 5년째를 맞이했다.

부녀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항상 함께하는 새마을부녀회로서, 이웃과의 온정이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