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임해규 의원이 서울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 대학 전임 입학사정관 24명의 평균연령은 32.7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분의 1에 해당하는 8명이 20대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대학을 갓 졸업한 24세 입학사정관도 있었다.
또 전체 입학사정관 중 37.5%인 9명은 사회경험이 전혀 없거나 1년 이하의 사회경험만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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