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맥이 강한 곳,몸에 이상 증상 느껴져”
“수맥이 강한 곳,몸에 이상 증상 느껴져”
  • 박덕일
  • 승인 2010.08.2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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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역시 수맥에 대해 관심을 갖고 오랜 기간 탐사해온 결과, 추(Pendulum)나, 엘로드(L-Rod)를 사용하지 않고서도 몸으로 즉시 수맥을 느낄수 있게 됐다.

수맥이 강한 곳에서는쭈삣쭈삤해지고, 혈압이 오르는 등 몸에 이상 증상이 느껴져오래 머물러 있을수 없을 정도다.

이런 필자의 임상경험으로 보아 서울 지역의 경우 청와대와, 평창동 일대, 구기동 인근이 수맥이 매우 강한 곳으로 보이고 여의도 국회의사당이 자리잡고 있는 곳 역시 그러하다.

필자가 다녀본 세계 대도시 중에는 “뉴욕 맨해튼”의 기운(氣運)이 가장 강하고 따라서 수맥도 매우 강해서 도로가 얼마나 깊고, 크게 파였는지 곳곳에“땜질”한 흔적을 흔히 볼 수 있었다.

한편 수맥과 인체 건강에 관한 체계적 연구에는 독일이 종주국이라 할 수 있고 현재 영국, 오스트리아, 일본, 미국 등 다른 선진국에서도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20세기 초부터 수맥 연구를 활발히 해온 독일에서는 “하거”박사가 22년(1910-1932)에 걸쳐 암 사망자 5,348명의 가택(家宅)을 조사한 결과 100%침실 아래로 수맥이 지나가고 있었음을 밝힌바 있다.

이와 관련해 영국의“크리스토퍼 맥너니” 박사의 연구도 주목 할만하다.

그는 일반인의 암 사망률이 20-30%인 반면 집시들은 겨우 1%에 불과한 것도 수맥과 관련 있다고 해석 했다.

즉 집시들은 계속 이동 생활을 하는 까닭에 수맥파에 장기간 노출되는 일이 없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또 “수맥의 교과서” 라고 불리는 오스트리아의 “케테 바흘러” 교사는 세계 전역를 돌면서 수맥을 탐사한 결과 흥미로운 사실을 밝혀내기도 했다.

3,000명의 학습지진아, 난폭아들, 불량 청소년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그들이 잠자는 침대와 학교 의자밑에 수맥이 흐르는 경우가 95%로 나타났던 것이다.

게다가 수맥이 흐르는 곳을 피해 자리를 옮긴 학생이 한 학기 뒤에 성적이 최하위권에서 상위권으로 향상 된 경우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