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숙 안산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일 단원구 선관위에 제22대 개혁신당 안산시(병) 국회의원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혜숙 후보는 관련 서류와 기탁금 1,200만원을 납부하고 등록을 마쳤다.

이혜숙 예비후보는 지난 12월 예비후보 출마에서 '내일의 안산을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는 절박감으로 내년 총선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선 기득권 세력의 견제가 필요함을 주장한 바 있다. 

22대 총선에 출마한 이혜숙 후보는 개혁신당 안산시(병) 후보로 ”거대 양당의 독과점 체제를 견제하며 동시에 재도약 안산, 르네상스 안산을 위해 민생정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후보는 “공정, 상식이 담보된 노력이 계층이동의 사다리가 될 수 있는 희망의 대한민국과 안산이 되도록 내년 4월 총선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안산/문인호 기자